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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2

[강남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쉐이크쉑 싱글 쉑버거 바닐라 쉐이크 내돈내산 프랜차이즈 버거 맛집 쉐이크쉑 @강남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처음 쉐이크쉑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를 기억한다. 값에 비해 맛이 없었다고, 먹어본 사람들이 말을 하곤 했다. 그리고 초기 2년이 지나도 전국에 지점이 많이 안 생겨서 항상 긴 웨이팅 행렬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처음 쉐이크쉑을 먹었던 곳은 강남 교보문고 앞이었고 친구와 나는 쉑버거 더블패티로 골랐다. 먹었는데, 정말 화가 났다. 우리나라 어느 패스트푸드점 보다도 소고기 맛이 살아있었는데 누가 맛이 없다고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닌 건지! 그 이후로 청담점도 가보고, 포장을 해서 경기도 친구네 집에서 즐기기도 했다. 그 정도 수고로움도 잊게 만드는 쉐이크쉑 버거다. 이번에는 혼자 방문했는데, 싱글 쉑버거와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를 선택.. 2022. 9. 15.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힙한 수제버거 쉐이크 맛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내돈내산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수제버거는 뭐든지 좋아하는 나. 오랜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점에 갔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힙한 외관이다. 항상 차들이 입구에 주차되어 있다. 여기는 햄버거 집인데 쉐이크가 정말 맛있다. 그래서 쉐이크는 꼭! 주문해야 한다. 여기 쉐이크 먹다가 맥도날드 쉐이크 먹으면 정말 기분이 팍 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오전 11시 오픈인데, 예전에는 아침 일찍 오픈이었다. 그래서 9시 회사 출근 전에 들러서 쉐이크만 사서 나오기도 했다. 친구는 아침 출근 전에 일찍 가서 햄버거를 먹고 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8시가 넘어서 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테이블로 자리 안내를 받았다. 우리는 더 치즈버거 세트 2개를 시켰..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