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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맛집6

신사동 가로수길 일식 다이닝 코이에 친구돈친구산 솔직 후기 코이에 @신사동 가로수길 예전에 친구가 가로수길에 일식을 먹으러 코이에라는 곳으로 가자고 했다. 몇 번 지나다니면서 봤던 곳인데 지하가 매장인 곳이다. 지하인데도 참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딱 봐도 좋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저기는 어딜까 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알아보고 먼저 가자고 해줘서 좋았다. 캐치 테이블로 예약 가능하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들이 응대를 해준다. 자리는 카운터석이었다. 그런데 음식 냄새가 나지 않아서 꽤 편안했다. 그리고 카운터석 너머로 보이는 공간에서 음식들이 청결하게 완성되고 있었다. 주 요리 공간은 따로 있다. 테이블을 둘러보니 그중에는 회사 회식으로 보이는 곳도 있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예산이 된다면 회식 장소로 제격일 것.. 2022. 9. 19.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꼭꼭 숨은 이탈리안 숨은 맛집, 끌림이탈리아 내돈내산 이탈리안 맛집 끌림이탈리아 @신사동 가로수길 난 정말 이탈리안을 사랑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로 갈려서 좋은 레스토랑을 찾기가 어렵다. 비싸더라도 맛이 좋다고 하여 찾아갔을 때, 원래 알던 맛이 나면 비용이 상당히 아쉬워지는 곳도 있다. 그런데 끌림 이탈리아는 좋은 비용에 건강한 맛의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다. 2인이 운영하는 작은 음식점이어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예약 문의를 할 수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공간에, 수용 가능한 인원으로 손님들이 방문해서 그런지 소란하지 않는, 붐비지 않은 점도 매력 포인트이다. 그래서 좋은 친구들을 몇 명씩 데리고 자주 방문했다 데리고 왔던 모두가 만족스러워해서 더욱더 소중해지는 곳이다. 오렌지 리코.. 2022. 9. 7.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솔직리뷰 비오는날에 딱 좋은 소바맛집, 미미면가 내돈내산 미쉐린 소바 맛집 미미면가 @신사동 가로수길 기분탓인지 이번 여름에는 비가 정말 많이 오는 것 같다. 비오는 날에는 왠지 소바나 라멘이 당긴다. 미미면가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소바 맛집이다. 가로수길에 정말 많이 오갔지만 갈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곳 중에 하나다. 항상 대기인원들이 있었다. 나머지 한 곳은 바로 이전에 포스팅 했던 쮸즈. 드디어 먹어보는 미미면가에는 역시나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친구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는데 꽃도 받아서 기쁘고 감동스러웠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건네주기까지 그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의 섬세하고도 설레는 마음을 안다. 그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마음이다. 자리 안내를 받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키오스크 옆에는, 본점이 혼잡할 .. 2022. 9. 5.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힙한 수제버거 쉐이크 맛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내돈내산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수제버거는 뭐든지 좋아하는 나. 오랜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점에 갔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힙한 외관이다. 항상 차들이 입구에 주차되어 있다. 여기는 햄버거 집인데 쉐이크가 정말 맛있다. 그래서 쉐이크는 꼭! 주문해야 한다. 여기 쉐이크 먹다가 맥도날드 쉐이크 먹으면 정말 기분이 팍 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오전 11시 오픈인데, 예전에는 아침 일찍 오픈이었다. 그래서 9시 회사 출근 전에 들러서 쉐이크만 사서 나오기도 했다. 친구는 아침 출근 전에 일찍 가서 햄버거를 먹고 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8시가 넘어서 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테이블로 자리 안내를 받았다. 우리는 더 치즈버거 세트 2개를 시켰.. 2022. 9. 3.